토트넘 아스날전 3:0 승리! 손흥민 21호골 득점왕 가나? (골영상)

13일 한국시간 새벽 3시 45분 토트넘 홈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전에서 헤리케인 2골과 손흥민의 1골로 

토트넘이 3:0 승리를 하면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이날 경기는 사실상 승점 6점짜리 경기로써 아스날이 현재 4위 토트넘이 승점 4점 뒤진 5위였습니다.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향한 두팀의 경쟁이 매우 치열해서 오늘 경기가 매우 중요했었습니다.

이날 경과로 토트넘은 아스날과 승점 1점차이로 좁히면서 4위 싸움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상대 수비수의 손흥민에 대한 견제가 매우 심했습니다.

특히 롭 홀딩이 손흥민에게 견제가 매우 심했습니다. 그래서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결국 팔꿈치로 가격을 하면서 한번 더 경고를 받아서 퇴장을 당했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PK를 유도하며 케인의 pk골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코너킥 상황에서 좋은 크로스로 케인이 다이빙 헤딩골을 넣을 수 있는 기점 역할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1골과 다른 두골 모두 기여하며 3: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체력 안배를 위해 베르바인과 교체 되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현재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더욱 4위 싸움은 치열합니다. 

토트넘은 앞으로 2일뒤인 15일 20시에 홈에서 번리와 경기를 앞두고 있고,

23일 월요일 0시에 마지막 경기인 노리치전이 있습니다. 

위에 순위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현재 번리는 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는 팀으로써 

객관적인 전력에서 토트넘보다 약하지만 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는만큼 동기부여가 많이 되어있어서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지만 노리치 시티는 이미 강등이 확정된 만큼 토트넘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약체이기도하고,

4위 싸움을 하고있는 토트넘보다 동기부여가 적을 수밖에 없다고 판단합니다.

역시 프리미어리그는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출처 : 네이버

그리고 또 다른 관점 포인트는 우리 모두 기대하고 있는 손흥민의 득점왕 경쟁 입니다. 

이날 골로 21호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1위 살라와 1골차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살라는 체력적인 한계를 드러내면서 득점력이 조금 떨어지고 있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에반해 손흥민은 오늘 골로 3경기 연속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2경기 모두 토트넘이 승리하기를 기원하고,

아스날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토트넘 아스날 골영상 보고 가시죠

[PL] 22R 토트넘 vs 아스날 골모음